* 대부 (1972), Mario Puzo's The Godfather - 6/10
감독 :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Francis Ford Coppola, 1939)
출연 :
말론 브랜도 (Marlon Brando, 1924)-48세, 돈 비토 꼴레오네 역
알 파치노 (Al Pacino, 1940)-32세, 마이클 꼴레오네 역
다이안 키튼 (Diane Keaton) 케이 아담스 꼴레오네 역
로버트 듀발 (Robert Duvall) 톰 하겐 역 , 가족 변호사
다시 보니 3시간이 길게 느껴지지 않는다
사건전개가 빠르고 긴장감 넘친다. 개인적으로 시리즈중 최고로 생각된다
깡패 조폭 영화를 싫어하는데 대부도 사실을 조폭영화다. 하지만 의미가 있는 부분이 있다.
멋있고 풍요로운 듯한 마피아 생활이지만 ,
사실은 위협과 불안, 사기와 암살, 의심과 배신 의 생활인 것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 마지막 장면
신께 성스러움을 맹세하며 축복받는 시간에 대대적인 학살이 지시되고 수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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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 2 (1974) The Godfather: Part II - 5/10
감독 :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출연 :
알 파치노 (마이클 꼴레오네 역),
로버트 드 니로 (비토 꼴레오네 역)
비열하게 살아온 것도 가족때문이었는데,
아내가 떠나고 형을 죽여야 한다.
- 마지막 장면
아버지 처럼 살기 싫어서 대학에 가고 군대를 지원했던 젊은 시절의 회상하는 장면
정신이 제대로 박힌 사람치고 누가 깡패로 살고 싶을까?
상황때문에 마피아 대부가 되어 이제는 가족마져 피패해진 사람의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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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 3 (1990), The Godfather : Part III - 4/10
감독 :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출연 :
알 파치노 (50세)(돈 마이클 꼴레오네 역),
앤디 가르시아 (빈센트 만치니 역)
소피아 코폴라 (Sofia Coppola) 메리 꼴레오네 역 - 코폴라 감독 딸
범죄조직이 재단을 만들어 합법의 탈을 쓰는 것이 나온다. 어떤 대통령처럼
- 엔딩
시골의 허름한 집에서 의자에 앉아 있다가 힘이 다해 땅에 떨어져 홀로 숨을 거둔다
영원히 살듯이 살고 있는 우리모두의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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