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피케티'(Thomas Piketty)
1971년 프랑스 출생(현재 43세)
22세에 부의 재분배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
1993년(22세) MIT(매사추세츠 공과대학)에서 경제학을 강의
1995년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소 연구원
2000년(29세)부터 파리경제대 교수로 재직
'21세기 자본'(Capital in the 21C)
http://www.yes24.com/24/Goods/14156539
시사인 - ‘록스타 경제학자’, 소득 불평등을 분석하다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21343
토마 피케티의 ‘21세기 자본’ 쉽게 읽기
http://m.newsfund.media.daum.net/episode/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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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리
* 자본소득률(α) : 국민소득 중 자본소득의 비율
- share of capital in national income
- (자본소득 / 국민소득) * 100
국민소득이 100원이고, 자본소득이 30원이라면 α는 30%
- α가 높을수록 불평등한 사회
* 자본수익률(r, rate of return on capital ) : 자본(돈, 공장, 기계 ..)으로 얻을 수익비율
- (자본소득 / 총자본) *100
- 사회의 총자본이 600원이고, 자본소득이 30원이면,
(30 / 600) ×100 = 5%
- 역사적으로 5~6%로 일정하게 유지
* 경제성장률(g, rate of economic growth) : 모든 국민의 평균 소득 증가율
- 인구증가율 + 생산성증가율
- 경제성장률은 계속 낮아질수 밖에 없다, 현재 한국 3%
* 자본소득배율(β, capital/income ratio) : 총자본(해당 사회의 자본 규모)가 국민소득의 몇 배인가
- 자본규모가 600원이고 국민소득이 100원 이면, β= 600/100= 6
- α = r x β
- β(자본소득배율) = 총자본(자산) / 국민소득
= α(자본소득률) / r(자본수익률)
= s(저축률) / g(성장률)
- 저축률(s)은 자본가의 저축률, 결과적으로 자본이 늘어난다
- β의 의미 : β가 7 이라는 것은 국민소득을 7년모아야 전체 자산을 구매할수 있다는 의미
- α, β가 높을수록 불평등한 사회
- g와 β가 반비례 하므로, 경제성장률이 낮아지면 자본소득배율이 증가하고
-> 더욱 불평등한 사회가 된다
- r > g : 역사적으로 자본수익률(r)은 경제성장률(g)보다 항상 높았다.
- r과 g의 격차가 커질수록 불평등이 증가( β가 증가)
- 그래서 불평등을 낮추려면
-> 자본수익률(r)을 낮추어야 한다.
- g는 계속 하강할수 밖에 없고, r은 역사상 일정(5~6%)했으므로
-> 방법 : 자본 소득(이자, 배당금, 로열티, 상속...)에 글로벌하게 높은 세금을 부과 한다
- 1% 글로벌 자산세 : 전세계가 모든 재산에 1%의 세금을 부과
- 80% 상한의 누진 소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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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표 상황(β(자본소득배율))
- 전세계
19세기 : 6~7(자본소득률 30~35%) <- 빈부격차 최고
- 벨 에포크(La Belle Époque, '좋은 시절') 유럽의 최전성기, 1860~1910
- 이후 β하강 이유 (평등해진 이유) : 혁명의 시대 - 대공항, 1,2차 세계대전, 노동운동
1970년대 : 2~3(자본소득률 15~ 25%) : 역대 최고 평등
2010년 : 6 (자본소득률 25~32%) :
- 다시 역대 최고 -> 혁명의 시대(?)
- 한국((β(자본소득배율))
- 주장1 : 류동민 교수(충남대)와 주상영 교수(건국대)
1997년 외환위기 전후 : 6
2000년대 초,중반 :7
- 주장2 : 정태인 원장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 )
2000년 : 4.81
2012년 : 6.06
2014년 : 7.5 -> 세계 최고 수준의 불평등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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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노유진의 정치카페 17편 - 피케티(21세기 자본)와 대화하는 법
[노유진의 '21세기 자본' 읽기(새사연 정태인 원장 출연)]
http://www.podbbang.com/ch/7657
피케티 PPT 강의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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