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혁명사 연표

프랑스 혁명사 역사 연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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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9년 : '프랑스 대혁명'(1차)
1792년 : 프랑스 혁명 전쟁(대불전쟁)(~1802)
1804년 : 프랑스 제국 수립, 나폴레옹 왕
1803년 : 나폴레옹전쟁(~1815)
1830년 '7월 혁명'(2차)

1848년 '2월 혁명'(3차)

1871년 : 파리 코뮌(4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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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1688 : 영국의 명예혁명
    - 권리장전, 의회 제정법
1762 : 루소의 사회계약설과 인민주권론
    - 로크 계몽주의, 공화주의
1765 : 제임스 와트가 증기기관 발명
1783 : 미국 독립 전쟁(1775~1783) 끝남, 과도한 미국 지원
    - 루이15세의 향락 -> 재정 파탄
1785 : 목걸이 사건
    사기꾼이 왕비(마리 앙뜨와네뜨)에게 준다면서 고가의 목걸이를 가로챈 사건
    - 시민들의 왕비에 대한 감정이 나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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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대혁명(1차)>

1789년
5.5 : 루이 16세가 삼부회 소집(귀족 188명, 성직자 247명, 평민 500명)

    - 삼부회 개혁안 무산, 국민의회 선언, 군대를 동원해서 회의장 폐쇄
6.20 : 테니스 코트의 서약,
    - 시민대표들이 헌법 제정까지 해산하지 않을 것을 맹세했던 사건
    - 왕권에 공공연한 반대 의사를 표명한 최초의 사건
    - 왕당파가 제헌국민의회의 무력 탄압을 기도
7.14 : 바스티유 감옥을 습격

    - 프랑스 전역에서 봉기가 일어나 영주, 귀족들을 살해, 토지대장을 불태움

8.4 : 봉건제 폐지가 발표
8.26: 프랑스 인권 선언, (프랑스 대혁명)
10.5 : 베르사유 궁전에 난입,
    - 루이 16세가 프랑스 인권 선언을 인정
    - 파리 튈르리 궁전에 이주당하고 감시 받음

1791년
6.20 : 바렌느 사건, 루이 16세가 오스트리아로 탈출하려다가 바렌느에서 잡힘
8.27 : '필니츠 선언'
    - 오스트리아와 프로이센이 왕정복고를 하지 않으면 전쟁을 하겠다고 선포
9월 : 새헌법, 제한 선거와 입헌군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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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혁명전쟁>

- 프랑스 혁명을 반대하는 주변 왕정국가들과의 전쟁, 보수의 반격

1792년 : 제1공화국 (1792년~1804년), 국민 공회 (1792년~1795년)
4.20 : 프랑스 혁명 전쟁(대불전쟁)(~1802)이 발발
8.10 : 튈르리(Tuileries) 궁전 습격
    - 왕권이 중지, 왕과 왕비는 탑에 유폐
9.20 : 발미 전투, 의용군이 프로이센군을 국경밖으로 몰아냄
    - 하층민 발언권 증가, 극좌 자코뱅파 옹호
    - 보통 선거가 제도화, 모든 남자에게 선거권
9.21: 프랑스 제1공화국이 수립, 국민공회가 공화정을 선포

1793년
1.21 : 루이 16세, 단두대 처형

    10.16 마리 앙뜨와네트 단두대 처형

3월 : 방데 반란, 혁명 정부를 반대하는 왕당파 주도
6.2 : 로베스피에르(자코뱅당 당수) 권력 장악
    - 공포정치로 반대파(지롱드파) 단두대로 숙청

1794년
2.4 : 노예제 폐지
7.28 : 테르미도르의 쿠데타,
    - 로베스피에르가 단두대에서 처형 당함

1795.10.5 : 나폴레옹이 왕당파 봉기 진압
1795.10.26 : 총재정부 수립 ( ~ 1799.11.9)
1796년 : 나폴레옹이 이탈리아 원정군 사령관으로 발탁
    - 이탈리아 점령
1797 :  나폴레옹이 오스트리아 점령
1798.5 :  나폴레옹이 이집트 점령
1799.11.9 : 통령정부 수립(~1804년), 나폴레옹 쿠데타
1800.6 : 마렝고 전투, 나폴레옹이 알프스를 넘어 오스트리아 점령

 

1802년 : 대불전쟁 종료, 영국은 프랑스와 아미앵 조약 맺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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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제국>

1804.12.2 : 프랑스 제국 수립, 나폴레옹이 왕이 됨, 혁명이 도루묵
1806년 : 대륙봉쇄령, 영국을 고립 시킬 목적
    - 러시아가 이를 어김
1812년 : 러시아 원정 시작, 실패
1814.3.31: 대프랑스 동맹에게 파리가 함락

1814.4.16: 나폴레옹리 엘바 섬으로 추방 당함

1814.9.1: 빈회의, 왕정 복귀(부르봉 왕가), 빈체제
1815년 : 나폴레옹은 엘바 섬을 탈출하여 파리로 돌아오고 나서 복위하는데 성공
1815.6 : 나폴레옹이 워털루 전투에서 대패배,  백일천하
    - 나폴레옹이 영국에 투항, 세인트헬레나 섬에 유폐
1821.5.5 : 나폴레옹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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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혁명 (2차)>

1824 : 샤를 10세(루이16세 동생) 즉위
    - 의회 해산, 선거권 제한, 언론 제한
1830년 : '7월 혁명', 7월 왕정 (1830년~1848년), 입헌군주제
    - 루이 필리프 1세 즉위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외젠 들라크루아 작(1830)

 

1832년 '6월 항쟁'(6.5~6.6), 군주제 폐지 주장, 결국 실패
    - 레미제라블의 배경

 

1848.2.21 : 공산당 선언 출간 (마르크스3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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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혁명 (3차)>

1848년 : '2월 혁명', 제2공화국 (1848년~1852년), 공화정 수립
    - 1840년대 프랑스의 산업혁명
    - 산업자본가들과 노동자들은 보수 경향을 띤 내각의 사임을 요구
    - 루이 나폴레옹(나폴레옹의 조카)이 대통령으로 당선

 

1864.9.28 : 제1인터내셔널,
    런던에서 결성된 최초의 국제적인 노동 운동 조직(~1876)

1866 : 병인양요

1871.1 : 보불전쟁(vs 프로이센) 패함
1871.3.18 : 파리 코뮌(~ 5.28) , 프랑스 제4차 혁명
    - 민중들이 세운 사회주의 자치 정부    

1883 : 마르크스 사망(64세)

1889.7.14 : 제2인터내셔널
    - 파리에서 사회주의 운동을 배경으로 설립한 국제 기구(~1916)
    - 5월 1일을 노동절, 3월 8일 여성의 날로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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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명은 단한번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민중의 혁명뒤에는 수구세력의 반격이 따른다.

그런 의미에서 '419혁명'은 '미완의 혁명'이 아니라 '혁명의 시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