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프레서(Compressor effector) 이펙트 와 음향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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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프레서의 동작
임계값(threshold)과 비율(ratio)을 지정해주면,
센서가 임계값 이상의 신호를 감지해서, 게인을 비율에 맞게 감소시킴
신호가 작아지면 게인은 다시 원래대로 돌아감
리미터 : 비율을 10:1 이상으로 하면 아무리 큰 신호가 들어와도 거의 일정한 음량으로 출력
레코딩시 클립 방지(리미터)
베이스에서 핑거링의 강도가 너무 셀 때 음량을 제한해 주는 역할
attack time : 큰 신호가 들어왔을 때 센서가 감지해서 반응하는데 걸리는 시간
release time : 신호가 다시 작아졌을 때 게인이 회복하는데 걸리는 시간
길게 하면 게인이 서서히 증가하면서 점점 작아지는 신호를 점점 크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서스테인이 증가하는 것과 같은 효과
과도하면 사운드에 생기가 없어짐
피킹을 할 때 자연스럽게 걸리는 어택이 깎여나가면서 출력 사운드가 터치에 둔감해지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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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나믹 레인지(이하 DR) : 최고입력레벨과 출력 플로어 노이즈의 차이
- 오케스트라 공연 : +10dBu ~ -50dBu = 60dB
- 락공연 : +10dBu ~ -10dBu = 20dB
- 보컬 : +10dBu ~ -30dBu = 40dB
* 콤프레서 필요 이유
- 여러 악기가 연주될때 다이나믹이 지나치게 큰 악기가 있을때
- DR이 20dB의 락공연에 DR 40dB 보컬에게 콤프를 걸어야한다.
- 음향 시스템이의 헤드룸이 작은데 이보다 큰 DR이 걸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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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pressor effect(콤프레서 사용법)
- Threshold(문턱값, 임계값) : Comp를 거는 지작점을 설정
- 신호가 설정값(문턱값)보다 크면 압축 실행
- 기본 : -1.1 ~ -12dB
- Ratio(비율) : 입력과 출력 레벨의 비율, 압축비
- 기본 = 2:1
- 2:1(입력:출력) = 문턱값을 넘는 신호가 1dB증가하면 0.5만 증가 시킴
- Limiter(리미터) : 문턱값이상을 넘어가지 못하게 하는 일종의 콤프레서
- Attack : 입력신호에 적용되는 속도,
- 기본 : 0.002ms ~ 0.2초
- 빠를수록(짧을수록) 신호처리가 빨리 적용됨
- Realease(or Decay) : 신호적용후 처리효과를 원래대로 돌리는데 걸리는 시간, 기본
- 기본 : 32ms ~ 1초
- 짧을때 : 저역대 악기(베이스)에서 고르지 못하고 초조한 사운드를 만들수 있음
- 길때 : 짓누르는 소리, 과도한 Comp
- Auto : 어택, 릴리즈를 자동설정
- Hard/Soft Knee
- Hard : 문턱값 바로 전에서 게인 감소
- Soft : 문턱값을 넘어간 이후 게인 감소
- Gain : 소리 음량 조절
- Make-up gain for 0 dB after compressing
- Compress based on Peaks
- 체크 안 했을때 : RMS 모드, 문턱값 이상을 감쇄 시킴
- 체크 했을때 :
- Noise Floor: 제거할 노이즈 레벨
- 기본 : -40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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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음향 이론] 데시벨, dBu 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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