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 로그 2013/2

Cine 2013. 2. 15. 03:49

씨네 로그 2013/2
* Black Widow (1987) - 2/5
    - 긴장감 없는 스릴러, 데브라 윙거는 매력적

* The Artist (2011) - 3/5
    - 잘만들어낸 갈등을 성의없이 풀고 종료
   
* Stand By Me (1986) - 2/5
    - 스티븐 킹 원작인줄 알았으면 안봤을 텐데, 리버 피닉스는 멋있음

* Lincoln Vampire Hunter (2012) - 4/5
    - 원티드 보다는 못해도 역시 멋있는 티무르 형님, 말액션씬은 근래의 가장 아이즈 와이드 셧

* 2001 A Space Odyssey (1968) - 2/5
    - 68년인걸 생각하면 대단, 하지만 큐브릭의 진지함은 부담스러움

* Contact (1997) - 2/5
    - 철학적 고찰이 있는지는 몰라도 그리 전해지지 않음

* Gangs Of New York (2002) - 3/5
    - 믿기 힘든 설정, 지루한 복수, 역사의 소용돌이로 들어가는 라스트씬은 좋음

* Breathless (1983) - 2/5
    - 난봉꾼을 아무리 화장떡칠해도 양아치일뿐
    - 라스트 씬은 나름 신경을 쓴것 같아도 겉멋으로 보일뿐

* Total Recall (1990) - 2/5
    - 20년전에 볼때 보다는 못했지만 리메이크 보다는 훨씬 좋음

* White Palace (1990) - 2/5
    - 제임스 스페이더의 매력은 설득력 있다.

* Boys Don't Cry (1999) - 2/5
    - 초반의 히피적 삶을 보면서 기분이 좋았다
    - 후반부는 악몽,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 것 때문에 그나마 용서, 이런 내용을 픽션으로 쓴 놈이라면 용서가 안됨
    - 허구보다 현실이 더 악몽

* Man On Wire (2008) - 3/5
    - 극적인 도전의 영화적 연출이 돋보임, 에릭사티의 음악이 더 기억에 남음

* No Strings Attached (2011) - 2/5
    - 나탈리 포트만은 시나리오를 읽어보고 영화를 선택하기 바람, 급전이 필요한게 아니라면

* 이웃사람 (2012) - 3.5
    - 역시 강풀의 드라마(그림만 쫌)

* Madagascar 3 Europes Most Wanted (2012) - 4/5
    - 근래 최고의 오락영화, 마다가스카 시리즈를 몽땅 다시 봐야 하나?

* 저지 드레드 (2012) - 2/5
    - 쓸데없이 멋만 부린, 실베스터 버전보다도 못함

* 광해, 왕이 된 남자 (2012) - 2/5
    - 열심히 하는 것과 진정성은 알겠는데 느끼한 건 어쩔수 없는 이병헌

* 테이큰 2 (2012) - 2/5
    - 은퇴하신 분 불러낸 테러범을이 밉다

* 007 스카이폴 (2012) - 2/5
    -
메리다와 마법의 숲
* 26년 (2012) - 4/5
    - 좋지만 맘이 약올라서 다시 보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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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프 오브 파이 (2013) - 4/5
    - 3D로 다시 보고 싶다.

* 레미제라블  (2013) -3/5
    - 앤헤서웨이의 독창이 클라이막스 , 이후는 지루함

* 잭 리처  (2013) - 3/5
    - 관객보다 반 박자씩 빨리 가는 A급 오락영화
    - 톰 크루즈 새로운 프랜차이즈 오픈 성공   

* 주먹왕 랄프 (2013) - 3/5
    - 좀더 나갔더라면 그래두 잼있는 영화

* 베를린 (2013) - 4/5
    - 관객 몸으로 전해지는 액션씬, 물오른 류승완

* 다이하드 5 (2013) - 2/5
    - 쓸데없이 부서진 차가 아깝고, 그 손해배상금을 내준것 같아 억울하다.
    - 화장실에서 실패하고 나오는 기분

* 남쪽으로 튀어 (2013) - 3/5
    - 타이트하지 않은 편집, 영화적 요소를 추구한건 알겠는데 후반부는 무리수
    - 감상적이고 무책임한 아나키스트이지만 부러울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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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ode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