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한국전쟁전후(1945~1955) 민간인학살
이승만 정권에서의 민간인 학살
- 해방~한국전쟁전후(1945~1955) 민간인학살
- 100만 ~ 114만 명의 민간인이 학살 당함
- 한국전쟁유족회
http://coreawar.or.kr/xe/page_0201
- 동족에 대한 이런 규모의 학살은 유례를 찾기 힘듬
* 해방기, 6.25 전쟁후 인구수
1944년 : 2,512만명(남북 통합)
1955년 : 2,150만명(남한만)
- 예비검속
- 죄지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되는 사람을 구금하는 제도(마이너리티 리포트?)
- 영장이나 재판없이, 맘에 안드는 사람을 구금, 학살하는 데 활용
- 서북청년회(서북청년단, 서청, 1946/11~1948/12)
- 월남한 사람들로 구성(회원 다수가 지주, 기독교계, 친일파... )
- 이승만 친위대(안두희도 회원)
- 거의 모든 백색테러 주도 : 국민방위군 사건, 4.3항쟁, 보도연맹 사건에서 양민 학살
- 서청에 의한 민간인 희생자수 : 30만
- 대한청년단에 흡수 통합
- 국민방위군 사건
- 국민방위군 : 1950.12 중공군 개입으로 전쟁이 불리해 지자 민간인 50만명을 추가로 징집해 만든 군대
- 대한청년단(서청) 단원들이 간부로 있으면서 군수 물자와 자금 60억원을 착복
- 보급품을 받지 못한 병사들이 동사ㆍ아사ㆍ병사
- 사망자수 : 9만명
- 4.3항쟁(1947~1954) :
http://www.jeju43.go.kr/index.php
- 서북청년회와 경찰의 횡포에 견디지 못하고 제주주민 반발하자, 양민을 학살
- 희생자 : 25,000 ~ 30,000 (참고, 당시 제주도 전체 인구수 30만)
- 희생자중, 여성이 21.1%, 10세 이하의 어린아이가 5.6%, 61세 이상 노인이 6.2%
- 보도연맹(국민보호선도연맹) 원 학살 사건
- 국가보안법에 따라, 좌익에서 전향한 사람들을 가입시켜 만든 단체
- 하지만 삼청교육대처럼 실적때문에 억울하게 등제(강제 가입)된 사람이 많음
- 6.25가 발발하자 이승만이 도망치면서 보도연맹원들 학살을 지시, 전국적을 학살이 자행됨(서청)
- 희생자수 : 10만 ~20만
- 노근리 학살사건
- 1950년 7월, 충북 노근리에서, 피난중이던 주민들에게 미군이 발포, 300여명을 학살함
- 거창 학살사건
- 1951년 2월, 경남 거창군에서, 공비소탕을 명목으로, 국군이 민간인 500여명을 학살
- 문경 양민 학살 사건
- 1949년 12월 24일, 경북 문경에서, 공비토벌을 명목으로, 국군이 민간인 86명을 학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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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민간인 학살(제노사이드)
- 홀로코스트(1940-1945) : 600만명 (유럽거주 유태인의 2/3)
- 나치가 유태인 죽임
- 르완다 학살(1994) : 80만명(르완다 전체 인구의 20%))
- 투치족(소수, 지배) -> 후투족(다수, 피지배) (1972): 20만
- 후투족 -> 투치족(1994) : 80만
- 캄보디아, 크메르 루즈(1975~1978) : 150만~200만
- 킬링필드
- 난징 대학살 (1937) : 13만 ~ 30만명
- 일본군이 중국인 죽임
- 보스니아 내전(1992~1995) : 민간인 5만?
- 관동대지진 조선인 학살 사건(1923) : 6,000명
- 일본인이 한국인 죽임